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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하기 좋은 잠실 이자카야 이치고에 다녀왔습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려서 9번 출구쪽으로 나가시다가 

오른쪽에는 9번출구, 왼쪽에는 지하통로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때, 왼쪽 지하통로로 가셔서 15번 출구로 나오시면 조금이라도 더 가까우니까 꿀팁 메모해두세요!

이치고

15번 출구로 나오셨다해도 이치고에 가려면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나옵니다.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다고 라는 말이 나올 때쯤 이치고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식전주로 와인을 주십니다. 

예약이 필수는 아니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특히 2인 이상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철 사시미 2인을 시켰습니다! 2인이라 2점씩 나와요! 

 

이치고 하이볼을 같이 시켰습니다. 7000원

음식이 나오는데 상당히 오래걸렸습니다.

제철사시미도 나오는데 오래걸렸는데

위의 두가지 메뉴가 나오고 

아래 음식이 나오기까지 거의 40분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참다가 직원분께 말씀드리니 손님이 많아서 주문이 밀려서 그렇다는데

살짝 의문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후에..

긴 기다림끝에 만난 트러플소스와 가리비관자우니 입니다. 

이치고를 검색했을 때 제철사시미 다음으로 제일 많이 봤던 메뉴였는데요.

24000원입니다. 

한입 싸서 먹는순간 음식 늦게나와서 화난 마음이 좀 달래지는 맛이였습니다.  

스키야끼우동전골입니다. 

사진이 매우 커보이게 나온거 같은데

보통 고깃집가시면 나오는 계란찜 뚝배기보다

살짝 큰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고기가 진짜 맛있는데 힘줄이 진짜 센 고기가 하나 있어서 

복불복인 듯 합니다.

 

35000원입니다.

 

아까 얘기를 마저 하자면

이 두 메뉴가 딱히 오래걸려보이는 음식이 아니라서 의문스러웠습니다.

뭔가 주방에 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이 늦게나와서 그점이 살짝 아쉽지만 

음식의 맛은 전체적으로 훌륭한 잠실에 있는 이자카야였습니다.

이곳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다른 메뉴들도 먹으러 다음에 또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제가 가본 음식점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 발산역에 있는 이자카야도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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