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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맛집 고향잔치국수집에 다녀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한 저의 단골 국수집입니다. 

발산역 주변에 사시는데 이 집을 처음 들으신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메뉴는 4가지가 있습니다.

잔치국수 5000원
비빔국수 5000원
비빔밥 5000원
콩국수 7000원

저는 항상 비빔국수를 먹는 것 같아요!

제 원픽 비빔국수 보여드릴게요.

비빔국수

잔치국수나 비빔국수를 시키면 꼭 미니 소면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미니 소면을 미리 넣을 것인가 아님 나중에 넣을 것인가!

10번 이상 먹어본 저의 선택은 먼저 넣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비빌때 양념이 충분합니다.

비빔국수도 정말 맛있지만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얼큰한 국물입니다.

어떤 날에는 이 국물 먹고 싶어서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냥 된장국이라고 생각하고 방심하고 먹었다간

100% 기침 엄청해서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코로나 시국인 만큼 더욱 명심해야할 꿀팁입니다^^

국물을 조심해서 먹자!

첫 맛은 괜찮다가 

끝맛에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확 느껴지는 맛입니다.

전에는 열무김치가 나왔는데 요즘엔 배추김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비빔밥입니다.

비빔국수가 제 원픽이지만 투픽은 바로 비빔밥!

개인적으로 시금치 같은 나물종류 없이

제가 좋아하는 아삭이 재질 채소만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둘이가서 비빔국수와 비빔밥 두개를 시켜서 같이 나눠먹는건 어떠신가요?

양도 많아서 10000원에 이만큼 배불리 먹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제가 가본 음식점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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