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미니 리뷰
명동역 맛집 <명동교자 본점> 리얼 솔직 리뷰
명동교자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이영자 맛집으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다고 해서 특히 기대가 컸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왜 아쉬웠는지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평일 점심에 다녀왔는데요. 워낙 유명하고 주변에 직장도 많기 때문에 혹시나 웨이팅이 길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고 널널한 건 아니고 사람이 꽤 많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건물은 좁고 길쭉한 느낌이여서 층마다 자리가 좀 다닥다닥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리두기를 하기 좀 어려운 구조랄까요? 들어가면서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음식의 맛보다 제일 놀랐던 건 테이블 세팅과 음식이 나오는 속도였는..
2022. 2. 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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